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욱(연희 시리즈) (문단 편집) == [[진 연희몽상 혁명]] == 스토리가 리부트 된 작품이기에 1장인 위편: 창천의 패왕 시점에서는 당연하게도 카즈토의 아이를 낳지 않은 상태다. 그리고 가슴이 엄청 커졌다. 에이카(조홍) 휘하의 문관으로 첫 등장하며 카즈토와의 첫 만남부터 온갖 매도를 일삼지만, 순욱이 만든 군량재점검표를 본 카린에 의해 군사로 발탁된다. 이후로도 기본 캐릭터성은 전작과 마찬가지지만, 업무 면에서는 유능하지만 일상생활 면에서는 오히려 카즈토와의 말싸움에 진다거나 이것저것 함정을 파는데 역관광을 당하는 등 허당 면모도 강화되었다. 추가로 빠순이 기질은 오로지 카린에게만 해당되며, 카린이 아니면 설사 조 가문의 사람이라 해도 신경질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미루가 라디오에서 언급하길 보통이라면 주인공인 카즈토를 너무 미워하지말라고 요청이 들어와야되는데 그런 요청이 단 한번도 들어온 적이 없었다고 한다. --카즈토는 이것이 운명인것이다.--] 그리고 신규 캐릭터인 토우(진규)와는 조조군 내에선 지략을 두고 라이벌 구도로 형성되는데 케이파 개인 루트에서는 토우(진규)와의 설전에서 항상 밀리는등 조조군 참모진 내에서 바둑실력은 No.1 이지만 카린 및 조조군 장수들이 보는 앞에서 토우(진규)에게 역전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평소 속이 시커먼 능구렁이라며 조조군 제일의 참모는 자신이라며 엄연한 아군인 토우(진규)를 항상 필요 이상으로 적대하고 경시했던 케이파지만 그래도 승부에서만큼은 자신의 패배를 시인하고 깨끗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 바둑승부도 케이파와 토우 간의 불화를 어느 정도 누그러뜨리면서 항상 조조군 참모로써의 자각 및 책임감으로 히스테릭을 부리는 케이파의 머리를 식히게끔 할려는 카린의 안배로 이뤄진 승부다. ] 유기의 대망에서는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적벽대전에서 황개가 조조에게 화살을 쏜 순간 달려들어 대신 화살을 맞는 대범함을 보였다. 그리고 퇴각길에서 "그릇을 확인하겠답시고 배신자를 받아들이고, 촉과 오를 얕본 오만의 결말이 이 사단"이라며 '''순욱이 조조를 비판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순욱의 [[팩트폭력]]에 곁에 있던 하후돈, 하후연은 반발하지만 "내가 틀린 말을 했어?"는 순욱의 한 마디에 반박도 못하고 입을 다문다. 하지만 이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조조에게 아직 재기의 기회는 충분하다고 진언하며 마지막까지 조조를 돕는다. 일반 루트에서는 순욱이 부상을 입은 자신을 버리고 가라고 하지만 조조는 듣지 않고 끝까지 순욱을 데려가다 추격군에 따라잡히며 마지막 전투에 돌입한다. if 루트에서는 무사히 진류로 돌아간 뒤 병문안을 온 조조에게 적벽대전의 승리에 취해 방심하고 있을 촉오연합군을 공격해 형주 북부를 되찾을 전략을 내놓고, 조조는 이 전략에 따라 강릉 등을 다시 공격해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다. 하지만 이후 유비와 헌제가 손잡고 한조재흥을 선언하면서 조조 세력이 풍비박산 나고, 결국 진류에서 벌어진 최후의 전투에서 조조가 유비에게 패배를 인정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울먹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